태그를 넣었는데 왜 안되지...? ㅠㅠ





애드센스라는걸 사용해 본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아무 생각 없이 광고를 달고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살았는데,

최근에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페이지 수준 광고" 라는 것이 있더라..


그래서 이걸 어떻게 사용하는건가 한참 검색하고 검색해서 이 블로그에 적용하는데까지는 성공했다.


그런데... 이게 모바일에서 나타나야 한다는데... 도대체가 휴대폰에서 페이지 수준 광고가 나타나질 않는다....



그래서 검색에 검색을 거듭하고, 삽질에 삽질을 거듭해 본 결과......


페이지 수준 광고가 나타나는 블로거님의 블로그 페이지를 열심히 관찰하던 중, 드디어 이유를 알아냈다.


아마.... 페이지 수준 광고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거의 찾아보기가 힘드셨으리라....


이제 걱정하지 마시고 아래만 따라가세요!



위 캡처 화면에서의 아래쪽 빨간색 박스 내의 광고가 페이지 수준 광고의 예이다.

위와 같이 빨간 박스 내에 광고가 나타나야 한다.



해결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번째, 스킨을 반응형 스킨으로 바꾼다. 

(비 반응형 스킨에서는 아직 테스트 해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모바일도 편하게 표시하는 데에는 반응형이 꽤 적절한 포맷이니까 반응형 스킨으로 바꾸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 티스토리 설정에서 "스킨" 으로 이동 후, 모바일 탭을 클릭한다. 그럼 오른쪽에 모바일웹 ON/OFF가 나타날텐데, 여기에서 모바일웹 OFF 를 한다.


세번째, 끝!




위와 같이 OFF 해 주면 된다.



참고로, 페이지 수준 광고를 등록하는 법을 검색해서 들어오셨을 분들을 위해 페이지 수준 광고를 등록하는 법을 알려드리면서 마친다.



첫번째, 자신의 구글 애드센스 계정으로 들어가, "광고" 탭을 눌러 "페이지 수준 광고" 버튼을 누른다.


두번째, 아래와 같이 상태 버튼을 만들어 준 뒤,



위와 같이 맞춰주시면 된다.


세번째, "코드 가져오기" 버튼을 누른다.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뜬다.



네번째, 위 화면에서 박스 내의 코드를 드래그하여 복사한다.


다섯번째, 티스토리 블로그의 설정으로 들어가 HTML/CSS 편집 버튼을 누른다.


여섯번째, 우측에 아래의 사진과 같은 부분이 나타난다. 이 부분의 HTML코드들 중 사이를 클릭하고 Ctrl+F 를 누른다. (맥의 경우 커맨드+F 입니다.)


일곱번째, /head 를 입력하고 엔터를 누른다. 그럼 </head> <body> 가 연달아 눈에 보이게 될 것이고, 이 때 </head> 바로 앞에 복사한 코드를 붙여넣기 하면 된다.



마지막, 어때요? 참 쉽죠?






I've got an alternated way to install OpenElectrophy into your Linux systems.

Here's another way for install. Just do as below;



 

1. Open a ternimal


2. sudo apt-get install python python-scipy python-numpy python-matplotlib python-qt4 python-mysqldb python-pip python-psycopg2 python-dev gfortran python-pywt python-sqlalchemy python-migrate python-tables python-joblib  python-guidata python-sklearn python-pandas python-xlwt python-joblib cython


3. sudo pip install quantities neo pyqtgraph


4. sudo pip OpenElectrophy


5. sudo apt-get install git


6. sudo git clone https://git@github.com/OpenElectrophy/OpenElectrophy.git


7. cd OpenElectrophy 


8. sudo apt-get install python-mdp python-guiqwt


9. sudo python setup.py install


10. startOpenElectrophy.py (don't miss the capitals!)




OMG! Procedures are less than that of 1st version!

 

Now, you finally can say. "LOL"


The funniest thing is; I mixed procedures of LINUX and MAC.


Have fun! 

If you are a neuroscientist or a man(or woman) who are doing signal analysis, you may heard of this Openelectrophy.

In neuroscience, especially in electrophysiology, always needs spike sorting, but the softwares that are available in store is really expensive. So, some people have thier own experiences of searching a free one.

This Openelectrophy is open source software. Yes! it is free.


But don't say "LOL" now. The perfect time is not coming up. You need so many trian-and-errors to install this.


This post is about how to install this bullsh*t in your Linux system.


the general install procedures is like this;


 

1. Open a ternimal


2. sudo apt-get install python python-scipy python-numpy python-matplotlib python-qt4 python-mysqldb python-pip python-psycopg2 python-dev gfortran python-pywt python-sqlalchemy python-migrate python-tables python-joblib  python-guidata python-sklearn python-pandas python-xlwt python-joblib cython


3. sudo pip install quantities neo pyqtgraph


4. sudo pip OpenElectrophy


5. sudo apt-get install git


6. git clone git@github.com:OpenElectrophy/OpenElectrophy.git







When you try to the procedure number 6, you can see this error message like this: git clone permission denied (publickey) fatal could not read from remote repository.


Here's the solution:


 

6-1. sudo apt-get install subversion


6-2. svn co https://neuralensemble.org/svn/OpenElectrophy/




Now, you did it! The OpenElectrophy is now installed in you computer!


Let's go for run!


 

7. cd OpenElectrophy 


8. cd trunk


9. sudo apt-get install python-mdp python-guiqwt


10. sudo python setup.py install


11. startOpenElectrophy.py (don't miss the capitals!)




Now, you finally can say. "LOL"


The funniest thing is; I mixed procedures of LINUX and MAC.


Have fun!


노트북에서 리눅스를 설치하는건 생각외로 쉬운 일이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던가.. ㅎㅎ

그러나 설치하자마자 한 가지 크나큰 문제가 생겨버렸으니...!
노트북에 날개를 달아 줄 무선 랜카드가 동작하지 않았던 것.......

윈도우였다면 드라이버만 설치하면 바로 끝났을 일이었을 것을.. 리눅스는 그렇지가 않았다. 이것을 어떻게 해결한단 말인가....?!

그렇게 시작된 기나긴 고행의 끝. 드디어 성공담을 적어본다. 아마, 국내, 국외 모든 웹을 뒤져도 이런 해결책은 못 보실 거다.... 다양한 블로그와 우분투 자체 트러블슈팅 기술문서까지 뒤져서 해결해 냈으니까...ㅠㅠ

내가 가진 무선랜카드는 유니콘정보시스템의 XI-5400G. 벌써 구입한지 한 5년쯤은 된 물건이다.

PCMCIA (PC카드) 방식의 무선랜카드로, 수신률은 그냥저냥 괜찮은 편이다. 그 당시 웬만한 PCMCIA 방식용 무선랜카드가 7~8만원 하던 때에 3만원대라는 아주 초저가에 출시된 녀석이었으니, 가격대 성능으로 본다면 최고였다.

우선 결론부터 적어본다면, 모든 문제의 시발점은 이 무선랜카드 칩셋이 리눅스 드라이브를 잘 지원하지 않는다는 데 있었다. driverload 등을 이용해서 이녀석을 인식시킬 수 있다 라는 해결책을 올려놓은 블로그들이 있었지만, 이것만으로는 장치 인식은 되나, 장치가 구동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 랜카드는 Texas Instument 사의 Tnet 칩을 사용한 녀석으로 일명 ACX111 칩을 사용한 녀석이다. 인텔 칩셋을 사용한 내장 무선 랜 카드 사용자분들께서도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는 있다. 다만, 며칠전 보니까 친구녀석의 내장 무선랜은 한번에 인식이 된 것 같았다. 친구의 랩탑은 인텔맥이다.

우선 프로그램 - 보조 프로그램에서 터미널을 열자. lspci 명령어를 치면 어떠한 장치들이 인식되어 있는가가 나타난다.

여기에서 해당 무선 랜카드가 있다면 우선 인식은 된 것. 다시 말하면 노트북의 PCMCIA 컨트롤러도 잘 인식되어 있다는 소리다.

자 이제sudo lshw -C network 를 입력한다. 그리고 또 다시 자신의 무선랜카드 정보를 찾는다. 여기에서 만약 무선랜카드에 unclaimed 라고 나오면 드라이버가 설치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대부분의 TI 계열 무선랜카드는 지금과 같은 순서로 오게 될 것이다.

이젠 윈도우 드라이버를 리눅스에서 인식시켜야 한다. 리눅스 드라이버가 없기 때문에 ndisgtk를 이용해서 윈도 드라이버를 인식시켜야 한다. 패키지 관리자를 이용해서 웹에서 다운받아서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하더라도 유선 랜을 일단 연결하자. 그리고 명령줄에서

sudo synaptic 을 입력해 시냅틱 패키지 관리자를 연다.

검색 창에서 (빠른 검색을 이용하지 마시라.) ndis를 입력하고 검색을 누르면 조금 후에 검색 결과가 나타나고, 여기에서

ndisgtk, ndiswrapper-common, ndiswrapper-utils-1.9 를 선택한 후, 적용 버튼을 눌러서 설치한다.

우분투의 지시에 따라서 설치가 끝나면 시스템- 관리 에 windows wireless drivers가 나타날 것이다.

이제 웬만한 단계는 다 건너온 것이다. 편하게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 조금 고생한다 생각하고 조금만 더 참으시길...

이제 이 windows wireless drivers를 실행한다. 그럼 리스트에 tnet1130이 뜰 것이고, 선택한 후 Install New Driver를 선택한다.

미리 받아 둔 자신의 무선랜카드 드라이버 파일이 있는 폴더로 찾아가 드라이버 파일 중 확장자가 INF 로 된 파일을 선택하고 확인을 눌러주면 드라이버 설치가 된다.

이제 우분투에서 PCMCIA 무선랜카드 사용하기의 Part 1 이 끝났다.

다 된 것 아니냐고? 아직.. 아직이다 죄송스럽게도;; 드라이버는 정상적으로 설치되지만, 무선랜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아 연결이 안 되는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이다.


자 이젠 다시 터미널에서 iwconfig를 실행한다. 그럼, 여러가지 장치들이 나오고, 인식되어 있는 무선랜카드의 정보도 나타나는데, wlan0 에 자신의 무선랜카드가 보일 것이다.

체크포인트는 맨 첫줄에 ESS ID가 나오는데, 여기에 본인이 가진 무선랜카드 이름이 나타나지 않고 다른 식으로 나타나면 acpi를 해제해야 한다는 말이 된다.

여기서부터는 pci=noacpi 옵션을 커널에서 주고 부팅을 하라고 하는데, 내가 이제 막 리눅스를 써 보기 시작한 녀석이니 이걸 알 턱이....

그래서 무조건 되는대로 해봤다. 그냥 무턱대고 재부팅을 누른 후, 부트 메뉴가 나타나길 기다렸다.

부트 메뉴가 뜬 후 e 를 눌러 에디트 화면으로 놓고, 맨 밑줄에 pci=noacpi를 적은 후 이상태로 컨트롤 + X 를 눌러 부팅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무선랜이 제대로 터지기 시작했다. 하하하;; 물론 어떻게 된 건진 몰라서 다시 한 번 터미널을 열어서 pci=noacpi를 쳐봤다.

만약 이게 정상적이지 않은 명령어라면, 정상적이지 않은 명령어라는 메시지가 출력될텐데, 아무런 변화가 없다.

그리고 그 후로 지금껏 무선랜을 아주 잘 써오고 있다. 업데이트까지 잘 되고 있고.

기술 문서와 뽀록이 한데 합쳐 낳은 이 묘한 시너지 효과로 여튼 우분투에서 PCMCIA 무선랜카드를 인식시키는데 성공했고. 다른 유저들은 이런 고생을 겪지 않았으면 하는 바.

그래서 적어둔다.


문득 네이버 지식인에 접속해 봤다. 개인적으로 모 지식 사이트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던 전례가 있어 네이버에서도 조금 노력하면 상위권에 오르겠지 하고 도전해 봤는데, 네이버는 영 어려웠다. 그래도 여기에서 멈출 수 없다고 생각하고는 접속할 때마다 두어개씩 답변을 남기고 나오곤 한다.

문득 어제 접속해 보니, 'LA 가는 가장 싼 항공권 구입 방법을 알려달라' 는 질문이 있어 답변을 달아 보았다. 생각해 보니, 이걸 포스트로 만들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더 계실 테니, 나름대로 나만의 팁을 포스팅하면 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적어본다.

아래는 지식인 질문에 답변한 내용 그대로이다.

참고로 질문하신 분은 LA까지 예산을 왕복 80으로 잡고 계시고, 그 어떤 방법과 수단을 이용해라도 무조건 싸게 가야 하는데, 경유, 사전발권을 하면 싸다던데 그게 무슨 뜻이냐고 물어 보셨다.



<UA는 스타 얼라이언스 소속으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가 적립되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편>



LA인데 예산 왕복 80 잡으시면... 국적기 (대한 아시아나)는 당연히 못 타시고, 저가 항공사로 다녀오셔야 겠네요.. 웬만큼 수준이 되는 항공사 못 타시면 LA까지 가는 한 14시간 꽤 힘드실 텐데;;;

 

하여튼 답변 우선 하나씩 드리도록 하지요.

 

경유란건, 비행기를 여러번 갈아타고 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고속버스의 경우, 서울에서 부산을 간다 치면, 서울 부산 직행편이 있고, 서울에서 천안 대구 포항 뭐 이렇게 거쳐 가는 경유 노선이 있습니다.

차이점이라면, 직행편이 더 빠르다는 것과 직행편이 가격이 더 비싸다는 점이죠.

 

비행기도 똑같습니다. LA로 가는데 LA직항을 타는 것보다 인천-나리타-LA 이런 식으로 끊어서 환승해 가며 가는 것이 시간은 정말 미친듯이 오래 걸리지만 가격은 많이 저렴하지요. 예를 들면, 인천-홍콩을 간다 칠 때 국적기 직항은 왕복 65만원쯤 한다 치면 중국 항공사 저가로 북경 경유를 해서 가면 최소 45만원쯤 나올 만큼의 차이입니다.

 

문제는 고속버스 경유와 아예 천지차이인 것이, 환승 대기 시간이 보통 두세시간인 경우도 있지만, 심하면 다섯시간 여섯시간을 넘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웬만하면 공항 밖으로 나갔다 올 수도 있는데.. 그렇지 못 한 경우면 아무리 면세점 쇼핑을 즐긴다 하더라도 한계가 있지요. 나리타 공항 안에서 다섯시간 갇혀 있어 보면 알게 될 겁니다^^; 도쿄를 나갔다 들어가기도 참 애매한 시간이라;;;

 

그리고 발매가 아니라 발권인데요. 가실 날짜가 정해져 있다면 미리 아예 발권, 그러니까 예약을 하는게 아니라 표 자체를 지금 미리 사두는 겁니다. 그럼 비행기표라는게, 출발일에 가까워질 수록 가격이 올라가고, 또 공항세 등이 그날그날 다르기 때문에 가격이 점점 올라가게 되는데요. 상대적으로 미리 아예 발권을 하면 발권 당시 시점의 공항세와 티켓 가격으로 구매를 해 버리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표를 조금 더 저렴하게 하실 수 있지요.

 

일반 항공사나 여행사는 못 잡는다 생각하시고, 네이버에서 땡처리 항공권 으로 검색해 보세요. 이게 뭐냐면, 여행사에서 미리 표를 대량으로 구매해 놓는데 (그래야 표값을 더 할인받아서 싸게 내놓을 수 있기 때문이죠) 여행사의 계산 미스나, 상황 변화로 대량 구매해 놓은 표가 다 팔리지 않았을 때, 재고 처리하듯 급매물로 싸게 내놓는 표들이 좀 있습니다.

 

이걸 땡처리 항공권이라고 하는데요. 전문적으로 땡처리 항공권만 취급하는 곳도 있지만, 간혹 하나투어 넥스투어 이런 곳에서도 땡처리 나오기도 합니다. 홈페이지 확인해 보시고.

 

옥션티켓, 네이버 항공권 등에서 비행기표 가격 비교를 해 보셔도 됩니다. 저스트고 같은 곳은 하나투어나 넥스투어같이 규모가 큰 업체들에 비하면 서비스가 좀 약하긴 한데, 실제 이용해 보면 괜찮습니다. 해외 나가서 일정 변경을 하더라도 한국으로 국제 전화를 걸어야 한다는 불편함이 좀 있을 뿐 원하는대로 잘 해 주고 서비스도 확실한 편이더군요.

 

특히나 업체 추천이나 업체 이야기 같은 경우는 개인적인 경험을 넘어서 간접 광고가 될 수 있기에 좀 위험하긴 한데, 급하시다니 몇군데 제가 이용해 본 곳 위주로 올려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미국, 일본, 홍콩 다닐 때 이용해 본 곳들입니다.



여기에 약간의 팁을 더 추가하자면, 표를 발권했을 때, 비행 일정을 변경할 수 있는 변경 가능 기간이라는 것이 있다. 출국 가능, 또는 귀국 가능일 등으로 표시되어 있는 날인데, 이것은 내가 어떠한 날에 비행기를 타겠다고 표를 발권했더라도, 표를 구입할 때 자신이 설정한 스케쥴 변경 가능 기간 동안 아무런 추가 요금 없이 비행 일정을 변경할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5월 1일에 비행기를 타기 위해 비행기표를 구입하였고, 일정 변경 가능일이 전후 3일 이라면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는 내가 조금 일찍 귀국하고 싶거나, 아니면 며칠 더 관광 또는 사무를 처리하고 귀국하고 싶은 경우, 스케쥴 변경만을 하면 되는 것이다.

이 일정 변경 가능 기간 역시도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가격 차이가 심하게 나게 되는데, 짧게는 일주일 정도에서부터 길게는 한달, 또는 삼개월 단위까지 나가기도 한다. 따라서 자신의 출국 일정이 정확히 정해져 있고 이 기간을 변경할 계획이 없다면 일정 변경 가능 기간이 가장 짧은 것으로 구입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환승을 할 때에는 되도록 시간이 가장 짧거나, 아니면 시간이 가장 긴 환승 대기 시간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물론 새벽 시간은 피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나리타 공항 면세점>


인천공항이나 나리타 공항의 면세점과 탑승 대기 구역은 상당히 시설이 좋은 편인데, (홍콩도 괜찮긴 한데 인천이나 나리타만은 못하다. 미국은 극악.)

구경할 거리도 무척 많고 또 재미도 있다. 특히 나리타 공항 면세점은 일단 무조건 구경을 안 해 보면 아쉬울 정도다. 그러나 이것도 잠깐이다. 두세시간 이상을 넘어가면 점점 힘이 들어지기 시작한다.


<시부야, 환승 시간 잘 잡으시면 이런 구경도 가능하단 겁니다.>

때문에 환승 시간을 잘 잡으면 중간에 나갔다가 다시 공항으로 들어가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주의할 것! 대부분의 국제 공항들은 시내에서 약 한시간 가량 떨어져 있는 데다가 비행시 수속 시간을 대체로 2시간 정도로 여유롭게 잡고 들어와야 하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다가는 비행기를 못 타게 될 수도 있다는 점.

일본의 경우에 나리타에서 동경 닛뽀리나 우에노까지 케이세이 급행을 탈 때 1시간이니까, 왕복 2시간이 필요하고, 비행기에서 내려서 입국 수속을 받는 과정에 들어가는 시간 한 30분가량 또 들어와서 출국 수속을 밟는 시간 1시간 가량, 여유시간 1시간 토달 잡으면 5시간 정도는 그냥 지나가 버리는 셈. 따라서 환승 대기 시간을 잘 맞추는 것도 요령이다.
 
 이상 나름대로 해외 출장(엄연한 출장이다.)을 다녀보면서 터득한 약간의 팁을 적어보았다. 도움이 되어 드렸기를 바라며..



본 포스팅의 내용은 2009년에 작성된 것으로, 이 꼬릿글을 추가하는 2015년 12월 현재, 약간의 부가 정보를 더 추가하면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추가적으로 새로운 포스팅을 올려 두었으니, 바로 아랫줄의 링크를 클릭하셔서  나타는 새로운 글도 확인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2015/12/12 - [여행 & 출장] - 항공권 가격, 그리고 국제 협약, 좌석 넓이 등의 관계


윗줄의 제목 링크를 클릭하시면 이동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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